이경규, 3일 부친상 부산행 “‘힐링캠프’ 녹화 불참”

입력 2014-11-03 16:4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경규(사진=뉴시스)

방송인 이경규가 3일 부친상을 당했다.

3일 이경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이경규는 이날 부친상을 당해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갔다.

이경규는 부친상으로 오는 5일 예정돼 있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불참한다. 이와 관련해 ‘힐링캠프’ 측은 “녹화 여유분이 확보된 상황으로 방송에 지장은 없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지난 2009년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군인이었던 아버지 내가 출연하는 주말 프로그램을 가장 좋아한다”며 병상에 있는 아버지를 언급, 눈물을 보인 바 있다.

빈소는 부산 해운대 백병원 108호이며, 발인은 5일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