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변요한, 강남역에서 직장인들 위해 무료커피 100잔 쐈다

입력 2014-11-0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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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인스타그램

‘미생’ 배우 변요한이 시청률 공약을 이행했다.

3일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한석율 역을 연기하고 있는 변요한은 낮 12시 30분 강남역 8번 출구 앞에 나타났다. 변요한은 “시청률 3% 달성 시, 인턴사원 분들에게 커피 100잔을 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변요한은 이날 밝은 모습으로 직장인들에게 커피를 건네며 공약을 이행했다.

‘미생’은 지난달 24일 방송된 3회에서 3.11%(닐슨 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3% 시청률을 돌파했다. 이에 이성민은 여의도역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했고 임시완은 직장인들에게 야식을 제공했다.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토드라마다.

‘미생’ 변요한 공약 이행에 네티즌은 “‘미생’ 변요한 연기 너무 잘한다”, “‘미생’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길”, “‘미생’ 출연 배우들 공약 이행 지켜줘서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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