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안재현
‘마녀사냥’ 안재현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모델 겸 배우 안재현이 이성과의 스킨십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64회에서는 모델 겸 연기자 안재현과 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스킨십은 나만 하는 것’이라며 남자의 스킨십을 거절하는 여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안재현은 “나 역시 이성의 스킨십을 거절했던 적이 있다. 과거 한 여자가 나를 벽에 밀치며 스킨십을 시도했다. 당황스러운 상황이라 거절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신동엽은 “여자친구가 굉장히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시도한다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안재현은 “그렇게 원한다면 받아줘야지 않겠냐”고 대답했다.
그외에도 안재현은 이성의 가장 매력적인 신체 부위를 묻는 말에 가슴을 골랐다. 화끈한 대답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