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와이디, 양수인 잔금 미납으로 경영권 양도 지연

에프와이디는 2일 지난 8월 29일 최대주주인 지티전자 외 3인의 소유주식 및 경영권을 함상천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나 양수인인 함상천의 잔금 30억원 미납으로 주식양도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9일 에프와이디는 기존 최대주주인 지티전자와 용종찬씨 외 2명이 보유주식 600만주(11.5%)와 경영권을 XMT 부회장인 함상천씨에게 6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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