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두시의 데이트' 출연..."다단계의 추억...하나도 못 팔았다"

입력 2014-10-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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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배우 박해일(뉴시스)

배우 박해일이 다단계 판매 경험을 털어놨다.

박해일은 30일 MBC FM 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자신의 20대 시절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20대 때 다단계를 경험해봤다"며 "학교 선배한테 이끌려서 갔다. 이 방송 들으시는 선배는 한순간 마음이 좀 그러실 수 있지만 추억이고,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박해일은 상품을 많이 판매했냐는 박경림의 질문에 "하나도 못 팔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해일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나의 독재자'(감독 이해준)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도 "자석요를 판매하는 곳인데 하나도 못 팔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박해일 좋아", "박해일, 아 내스타일인데, "박해일 다단계 저도 경험했답니다", "박해일, 나의 독재자 재미 있나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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