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피엔은 29일 수익사업 다각화 방안으로 추진중이던 비행선 광고사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대형 유인 비행선 및 격납고, 영상 촬영장비 등의 구입 및 설치비용과 조종사, 정비사 등 전문인력의 확보가 어렵고, 막대한 투자비에 비해 비행선 광고 수요처인 광고주 확보가 용이치 않은 점, 비행선 광고사업 허가 및 운영등에 대한 유관기관 협의과정 난항 등으로 인해 더이상 비행선 광고사업 추진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씨피엔은 29일 수익사업 다각화 방안으로 추진중이던 비행선 광고사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대형 유인 비행선 및 격납고, 영상 촬영장비 등의 구입 및 설치비용과 조종사, 정비사 등 전문인력의 확보가 어렵고, 막대한 투자비에 비해 비행선 광고 수요처인 광고주 확보가 용이치 않은 점, 비행선 광고사업 허가 및 운영등에 대한 유관기관 협의과정 난항 등으로 인해 더이상 비행선 광고사업 추진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