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사진=뉴시스)
가수 신해철(46)이 세상을 떠났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서울 아산변원 응급센터 중환자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던 신해철이 의식을 찾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
소속사 측은 한 매체에 "27일 오후 8시 19분 별세했다"며 "곧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신해철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해철 사망, 결국 이렇게 되다니" "신해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해철 사망, 세상에 이런일이 말도 안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