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단돈 1만2900원에 돼지 한 마리를?

입력 2014-10-27 20:0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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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생생정보통 화면 캡쳐)

생생정보통에 등장한 돼지고기 무한리필 식당이 화제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의 '가격파괴 WHY' 코너에서는 단돈 1만2900원에 11가지 부위의 돼지고기를 무한리필해주는 식당이 공개됐다.

생생정보통이 이 식당에 주목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한다는 것. 돼지고기 원산지 사용서까지 확인한 뒤 해당 식당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생생정보통의 돼지고기 식당이 주목을 받는 것은 바로 무한리필이 가능하기 때문. 이곳에서는 안심, 삼겹살, 앞다리, 뒷다리, 갈비, 돼지껍질, 항정살, 목살 등 총 11가지의 돼지고기 부위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저렴한 가격의 비결은 돼지 한 마리를 통째로 구입하는 데 있었다.

다만 이 가격에 먹기 위해서는 한 가지 조건이 있다. 바로 1시간 30분 간의 시간 제한이 있는 것.

생생정보통 돼지고기 무한리필 집을 본 네티즌들은 "생생정보통은 유용한 맛집 정보가 많아 좋음", "생생정보통에 나온 돼지고기 무한리필 식당이 어디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