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다나, 타오 엄마로 변신… 머리 정리에 음식 챙기기까지 “이게 엄마마음?”

입력 2014-10-2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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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타오

▲정글의법칙 타오(사진=SBS '정글의법칙' 화면 캡처)

‘정글의법칙’ 다나가 엑소 타오를 남달리 챙겼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하 ‘정글의법칙’)에서 병만족은 파라또보보 정글에서의 2일 차 아침을 맞이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나는 타오에 “이거 먹어. 사냥가기 전에 아무 것도 먹을 수 없으니 이거 먹어야 해”라며 음식을 챙겨주는가 하면 “양말 올라오는 것 없어? 양말 긴 거 신어야해. 오늘 물 들어갈 건데”라며 타오의 옷가지를 걱정했다.

운동 천재 타오는 막상 정글 생활에 돌입하자, 벌레를 보고 놀라는 등 손이 많이 가는 행동을 보였다. 이에 다나는 직접 나서 음식을 챙겨줬고, 배우 이재윤 역시 머리스타일을 정리하고, 음식을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정글의법칙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글의법칙, 다나 타오한테 진짜 친절하네요. 이게 엄마 마음인가”, “정글의법칙, 타오 역시 막내답네”, “정글의법칙, 이번 정글 여행 멤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글의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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