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 조여정 “마지막 연애는 3년 전, 영화 촬영 전 헤어졌다”

입력 2014-10-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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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배우 조여정이 마지막 연애가 3년 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조여정은 24일 방송예정인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로맨스의 일주일’ 방송에서 데이트 남성 박세현과 스포르체스코성에서 피크닉 데이트를 즐겼다.

데이트를 하던 중 박세현은 “마지막으로 진지하게 만난 사람은 언제였냐”고 물었고 조여정은 “3년 전인 것 같다. 영화 촬영 들어가면서 헤어졌다”고 답했다. 이어 박세현은 조여정에게 헤어진 이유를 물었고 조여정은 “아직은 일이 먼저다. 옆에 있는 연인에게 미안한 일이 많은 직업이 여배우다”라고 말했다.

‘로맨스의 일주일’은 팬들의 시선 때문에 공개 연애는 꿈도 못꾸는 대한민국의 연인 없는 여배우들을 위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조여정 마지막 연애 공개 소식에 네티즌은 “조여정 마지막 연애가 3년 전 이었구나”, “조여정 박세현이랑 잘 어울린다”, “조여정 좋은 사람 만나서 얼른 연애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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