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7일 유엔젤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했다.
김동준 연구원은 “SK텔레콤의 ASP사업 매출 감소세 전환을 포함해 국내에서의 매출부진에도 불구하고 해외 3개 국가에서의 ASP사업 매출이 본격적으로 가세하며 ‘06년과 ’07년에 각각 16.8%, 14.8%의 두자리 수 외형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2008년까지 연간 300~500억원 규모의 순현금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체자금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해외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05년부터 추진해 온 브라질에서의 ASP사업 진행 추이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