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7일 현대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윤태식 연구원은 “8월 내수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하였지만, 9월에는 그 동안 이연 되었던 아반떼 HD 신차효과 발생으로 의미 있는 판매 회복이 전망되고, 미국 시장점유율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환율 안정, 원자재가격 하락 등 영업환경 개선으로 3분기 이후 실적 회복이 예상되며, 주가는 9월 들어 시장을 소폭 Under-perform 하고 있지만, 9월 이후에는 미국 시장 점유율 상승 추세 지속과 실적 개선이 주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