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경아, 신인 개그우먼 김니나…"진짜 닮았네?"
(MBC, KBS 2TV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모델 송경아가 화제가 되며 그녀의 닮은 꼴 개그우먼인 김니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경아는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방송인 홍진경에 따르면 해외에서 모델들이 인기가 많다던데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다.
송경아는 "맞다. 미국 뉴욕, 영국,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로 가면 한 10명 정도 쫓아온다. 모델들을 밀착된 검정 옷에 힐을 신고 포트폴리오를 들고 있다. 누가 봐도 모델이다"라고 답해 큰 화제가 됐다.
이에 송경아의 닮은 꼴 개그우먼 김니나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김니나와 송경아는 찢어진 눈, 하얀 피부, 차가운 이미지를 풍긴다는 점이 닮았다.
김니나는 KBS 공채 29기 개그우먼이다. 김니나는 최근 '개그콘서트-나혼자산다'에 등장해 "재밌는 게임이 되겠는 걸?"이라는 멘트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 송경아와 '개그콘서트' 김니나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송경아, 김니나 정말 닮았다. 어디서 봤나 했네" "'라디오스타' 송경아를 개콘에서 봤다 했는데 신인 김니나랑 닮은 꼴이었군" "'라디오스타' 송경아, 이날 방송 빵 터졌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