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 개방 이틀째…입장권 매진? 현장 판매도 있다

입력 2014-10-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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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 개방

경복궁 야간 개방이 이틀째를 맞은 가운데 입장권이 전부 매진돼 현장 판매에 대한 관심이 높다.

현장 판매는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허용된다. 그러나 인터넷 예매가 어려운 외국인이나 65세 이상 노인만 구매할 수 있다. 미리 인터넷을 통해 입장권을 구매해뒀다면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 경복궁 야간 개방을 즐길 수 있다.

경복궁 야간 개방은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된다. 단 10월 28일 화요일은 경복궁 야간 개방 휴관 일이므로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이날을 피해 날짜를 잡는 것이 좋다.

경복궁 야간 개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경복궁 야간 개방, 아쉽지만 다음 번에", "경복궁 야간 개방 다녀왔는데 너무 아름다워요", "경복궁 야간 개방 예매 전쟁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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