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소원을 말해봐’ 박재정이 기태영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22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ㆍ연출 최원석 이재진)’ 74회에서는 현우(박재정)에게 소원(오지은)을 풀어달라고 하는 진희(기태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현우는 진희만 없었더라면 소원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가 돼 있을 것이라며 그걸 망쳐놓은 게 진희라고 한다. 혜란(차화연)은 소원이 생모를 찾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한편 21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73회는 9.4%(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