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7일 CJ홈쇼핑에 대한 목표주가 및 투자의견을 각각 9만2500원과 ‘매수’로 상향했다.
하상민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CJ홈쇼핑의 투자판단에 대한 긍정적인 요인은 보험판매 호조세 지속과 인터넷 쇼핑몰 수익성 개선으로 인터넷 쇼핑몰 수익성 개선은 인터넷에 신설된 “e-TV홈쇼핑”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e-TV홈쇼핑은 SO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고, 구매층을 20~30대로 확대시키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지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최근 “매진임박”등의 용어사용 금지, SO수신료 상한제 도입 등이 향후 수익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롯데쇼핑이 예정대로 홈쇼핑 시장에 안착하게 된다면 비용 증가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