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수주선종 다양화로 실적호조세 기대 - 교보증권

입력 2006-09-2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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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27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수주선종 다양화로 실적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2000원을 유지했다.

임채구 연구원은 “2002년까지는 특수선 중심으로 신조선 사업을 시작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으나 2003년부터는 PC선과 컨테이너선 위주의 수주를 통한 소품종 대량 생산체제로의 전환, 건조선종 단순화를 통한 건조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 그룹시너지효과 발생, 연간 60척 생산체제 확립 등으로 흑자를 기록함에 따라 실적 호조세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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