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7일 중외제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이희정 연구원은 “ ‘06년 5월 당진 특수수액 공장 완공됨에 따라 고부가가치 수액생산이 가능할 것이며 수액부문 매출 Mix변화로 이익의 질 개선 기대되고, 브라질, 일본, 중국에 이어 지난 4월 산도즈(세계적인 제네릭 기업)와 미국/유럽 판매를 위한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향후 3년간 618억원의 이미페넴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성장성 있는 신약도입으로 품목 라인업이 탄탄해졌으며, 이익 기여도 분산으로 매출액 증가율보다 이익 증가율이 더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