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27일 자사의 금융복합점포인 '하나금융프라자'를 알리기 위한 가두캠페인을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영업점에서 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가졌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프라자는 하나은행과 대한투자증권의 점포를 통합해 펀드 투자상담 및 주식매매 등 증권관련 제반 서비스와 은행·보험 업무까지도 한 장소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복합점포다.
대투증권의 김정호 영업본부장은 "이번 가두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찾아가는 하나금융프라자를 알림과 동시에 고객만족과 고객밀착 영업을 지향하는 대투증권 이미지를 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영화 1년을 맞은 대한투자증권은 민영화 이전 71개 영업점에서 현재 103개 영업점으로 영업점수를 대폭 확충하는 등 공격적 영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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