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파호프 관련주, 인공간 기대에 동반 '상한가'

헤파호프가 개발한 인공간 의료설비가 내달말이면 미국의 식품의약국(FDA)의 임상허가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7일 헤파호프는 오전 9시31분 현재 전일보다 2100원(14.79%) 오른 1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날 헤파호프의 급등이 인공간 의료설비인 '헤파다이얼라이저'의 임상을 위한 미국 FDA의 허가가 10월말 경이면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헤파호프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성원파이프와 조광ILI 등도 같은시각 각각 전일보다 530원(14.93%) 오른 4080원, 2100원(14.79%) 오른 3595원으로 기래되고 있다.

성원파이프와 조광ILI은 지난 6월 기준으로 헤파호프의 주식을 각각 100만주(2.1%), 80만주(1.95%)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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