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 -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26일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투자의견은 기존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5500원으로 하향했다.

하상민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54억원, 영업이익 34억원, 순이익 20억원으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14.2%,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0.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3분기 실적 부진 예상은 주력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가 가두점 중심으로 매장이 전개되어 있어 7~8월 날씨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았으며, 매출 비중이 높은 점포의 리뉴얼이 8월에 이루어진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베이직하우스는 내년도 자회사를 통해 2개의 신규 브랜드 (“Speedo”, “D’urban”)를 런칭할 계획이며 이를 2008년 이후 성장엔진으로 육성할 방침으로 중국시장을 생산기지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중국 생산비중86.5%), 중국시장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가고 있고 중국 판매법인에대한 지분법 평가는 연말부터 반영할 계획이며, 회사에서는 약 10억원의 지분법평가이익을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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