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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익스포져 석달새 9조 ‘뚝’⋯토담대 연체율 32% ‘불씨’ 남았다
정리·재구조화 16.5조 진행…고정이하여신 10%대로 토담대 연체율 32.43%…취약 업권 리스크는 상존 면책·건전성 규제완화 등 9개 조치 연장…"연착륙 지원" 금융시장 '뇌관'으로 꼽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져가 석달새 9조 원이나 줄었다. 정부는 연말 종료 예정이던 한시 규제완화 조치를 내년 6월 말까지 연장해 PF 정리·재구조화와 신규 자금 공급을 계속 지원한다.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은 전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부동산 PF 상황 점검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