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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금융위기 이후 주간 종가 최고…야간 전환 후 1473.8원까지 올라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에 진입하면서 주간 종가 기준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야간 거래로 전환한 이후 1473원도 넘었다. 31일 오후 3시 49분 기준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72.2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주간 종가(오후 3시 30분)로 1472.9원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1470원대에서 주간 거래를 마친 것은 1월 13일(1470.8원) 이후 두 번째다. 종가 수준은 2009년 3월 13일(1483.5원) 이후 16년여 만이다. 정부가 외환시장 선진화 방안으로 작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