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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초·중·고 전 과정을 아우르는 인공지능(AI) 교육 종합계획을 내놨다. 서울시교육청은 23일 ‘누구나 안전하고 이롭게, 더 깊고 조화롭게, AI 시대의 주인으로’를 비전으로 한 ‘초중고 AI 교육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모든 학생이 격차 없이 AI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AI를 활용해 수업과 평가를 혁신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계획의 추진 영역은 △AI 책임교육 △AI 기반 수업·평가 혁신 △AI 핵심인재 양성 △교사 전문성 강화 △지원 체제 및 환경 구축 등 5개 영역이다. 우선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AI
연세대와 고려대, 가톨릭대 등 주요 의과대학 수시모집에서 최초 합격 후 등록하지 않은 인원이 최근 5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종로학원이 2026학년도 수시 최초 합격자 중 미등록 인원을 공개한 전국 8개 의대를 분석한 결과 연세대, 고려대, 가톨릭대의 수시 최초 합격자 중 미등록 인원은 90명으로 수시 모집인원의 48.4%에 달했다. 이는 최근 5년 새 가장 많은 숫자다. 수시 최초 합격자 중 미등록자 수는 △2022년 88명(모집인원 대비 43.3%) △2023년 85명(41.9%) △2024년 70명(
성평등가족부는 22일 오후 2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제5차 건강가정기본계획(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 제5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은 건강가정기본법 제15조에 근거한 법정계획으로, 이번 공청회는 내년부터 향후 5년간 새롭게 추진될 가족정책의 비전과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한 자리다. 성평등부는 올해 3월부터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가족·법률·돌봄·노동 분야 전문가와 현장 단체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최근 가족을 둘러싼 사회 환경 변화와 미래 전망을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