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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충전 필요 없는 후불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시작 8개 카드사 각기 다른 혜택 제공 전월실적·할인한도 잘 확인 후 선택해야 오늘(30일)부터 후불 기후동행카드 서비스가 개시된다. 기존 충전형과 다르게 별도 충전이나 환불 절차 없이 신용·체크카드 결제기능과 대중교통 이용금액이 자동으로 청구돼 편의성을 높인 것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카드사별로 다른 혜택과 디자인을 담고 있어 이용자 취향과 혜택에 맞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카드는 티머니 누리집에 등록한 이후 매월
IBK저축은행이 지역 내 서민금융 확대를 위해 ‘지역사랑더드림론’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선보인 ‘지역사랑더드림론’은 기존 비대면 대출 상품인 ‘i-빅론U’에 비해 등급별 대출한도, 소득인정비율을 상향 조정해 지역 내 우량고객에게 높은 한도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신청 가능 대상은 직장 또는 거주지 주소가 부산, 울산, 경남권인 고객 중 소득증빙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 근로자로 최대 7000만 원까지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신한 쏠(SOL)트래블 체크카드 150만 장 발급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12월 자사 홈페이지 또는 신한쏠페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리모와 캐리어(1명), 에어팟 맥스(3명), 고프로(5명), 젠틀몬스터 선글라스(15명), 미니언즈 여권케이스·네임택(50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응모 기간 중 쏠트래블 체크카드로 해외에서 1회 이상 이용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최대 150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