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BNK금융, 순이익 전년비 33% 감소…"부실 여신 확대"](https://img.etoday.co.kr/crop/192/120/216555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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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퍼런스콜 "SKT 지분 정리 계획 없어...협력 유지" "제4인뱅 컨소시엄 참여로 소호 영업기반 넓힐 것" 하나금융그룹의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수료 이익이 증가한 영향이다. 하나금융은 이날 주당 906원 분기 현금배당 실시를 결의했다. 25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증가한 1조1277억 원을 기록했다.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이다. 그룹의 이자이익과 수수료 이익을 합한 핵심이익 증가가 호실적을 견인했다. 핵심이익은 이자이익(2조272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증가한 1조1277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룹의 1분기 핵심이익은 이자이익(2조2728억 원)과 수수료이익(5216억 원)을 합한 2조794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09억 원) 증가했다. 수수료이익은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7%(88억 원) 개선됐다. 수출입 고객이 늘면서 외환 수수료가 증가하고 운용리스 및 퇴직연금 등의 축적형 수수료 기반이 확대된 영향이다. 해외 사용금액 증대에 따른 신용카드 수수료
순익 1조6973억 기록…전년 동기대비 62%↑ JB금융 당기순익 5.2% 감소…CET1 개선 KB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인 1조7000억 원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예대마진 등 영업 환경이 비슷한 만큼 25일로 예정된 주요 금융지주도 호실적 행진이 이어질 전망이다. 반면 지방 금융지주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은 24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익이 1조697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1조420억 원)보다 62.9% 증가했다.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이 전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