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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 12일 ‘서울시 바이오 혁신 포럼’ 참석 “바이오‧의료는 중요한 산업군…투자 이어갈 것” 서울 바이오 펀드, 9000억 원에서 1조 원 확대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는 바이오‧의료를 굉장히 중요한 산업군으로 보고 투자하고 있고 앞으로도 많은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12일 강서구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M+)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서울 바이오 혁신 포럼’에 참석해 이처럼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강석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조인호 범부처재생
서대문구, 인적 안전망 ‘이웃돌봄반’ 운영 중 지역 잘 아는 ‘반장’ 70여 명이 위기가구 발굴 복지체계 연계부터 ‘심리적 안정감’까지 제공 “잘 지내고 계시죠? 요새는 불편한 점 없으세요?” 좁은 골목을 가로지르는 김미수(63) 반장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지도 어플리케이션(앱)으로도 찾아가기 힘든 골목을 편하게 지나며 대문, 우편함 등을 매의 눈으로 살펴본다. 분주한 발걸음은 이내 좁은 대문 앞에 멈춰 선다. 익숙한 듯 문을 열고 들어가자 집주인의 표정이 환해진다. 서울 서대문구가 운영 중인 ‘이웃돌봄반’의 활동 현장이다. 서대
오세훈 시장, 4일 ‘기업 중심 규제 개혁’ 포럼 참석 기조연설에서 ‘경상성장률 5%’ 유지 방법론 제시해 과감한 투자, 노동‧세제 개혁, 규제 철파 필요성 강조 오세훈 서울시장이 장기 성장률 0%를 일컫는 ‘제로 성장’ 시대로 향하고 있는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산업·노동·금융·규제를 아우르는 개혁이 필요하다는 구상을 밝혔다. 오 시장은 이를 바탕으로 다소 정체된 한국 경제를 스케일업(Scale-Up) 경제로 이끌어야 한다며 경상성장률(실질 경제성장률+물가상승률) 5%로 가는 비전을 제시했다. 오 시장은 4일 오전 대한상공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