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지난 4분기 실적 쇼크에 급락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32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은 전일대비 3.87%(1350원) 내린 3만3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증권 전용기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1909억원, 영업이익 5억원, 순손실 237억원으로 예상치 및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며 “원화 강세 및 엔화 약세의 환율 요인에 따른 무역규모 감소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매출 감소의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