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오늘은 서울의 기온이 17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다는 예보다. 현재 서해상에서 형성된 해무가 유입되면서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껴있고 그밖의 지방은 옅은 안개가 깔려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6.4도, 대전 3.4도, 광주 6.3도, 대구 4.8도 등 전날과 비슷하거나 1-2도가량 낮게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낮동안에는 전국이 14도에서 21도까지 오르면서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서울지방은 밤 늦게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오기 시작해 내일 오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