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IBK창공’ 올해 상반기 혁신기업 106곳을 선발했다. 기은은 선발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향후 5개월간 투·융자와 멘토링 등 전방위 육성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에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고부가가치 산업 분야 기업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주요 선발 기업의 사업 분야로는 △우주항공용 레이저빔 용접 기술 △음식물 폐기물의 항공유 원료 전환 △드론 재밍(전파방해) 등 딥테크 및 친환경 혁신 기술이 포함됐다.
선발된 기업들은 오는 5월까지 약 5개월간 전문가 그룹의 정밀 진단을 받게 된다. 기은은 이를 바탕으로 기업별 맞춤형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1:1 전담 멘토링 △사업화 컨설팅 △IR 피칭 교육 등 단계별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IBK금융그룹의 강점을 살린 금융·비금융 통합 서비스도 제공한다. 직접적인 투·융자 지원은 물론, 국내외 벤처캐피털(VC) 투자 연계, 대·중견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판로 개척을 돕는다.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는 해외 현지 육성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기은 관계자는 “향후에도 유망 스타트업이 데스밸리를 넘어 견고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