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아바타3’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아바타: 불과 재’는 400만 40명의 누적 관객 수를 동원하며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12일 만의 기록이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최근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주토피아 2’ 보다도 하루 빠르다.
뿐만 아니라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실관람 평점 9.4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1점을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만큼 지난 2009년 개봉한 ‘아파타1’(1333만명)과 2022년 개봉한 ‘아바타2’(1082만명)에 이어 1000만 관객을 돌파하고 그랜드슬램을 완성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아바타: 불과 재’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첫째 아들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이 불을 섬기는 재의 부족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현재 극장 상영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