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22개 동, 총 2271세대 규모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상품성… 차별화된 조경 및 커뮤니티 갖춰
8월 4일 특별공급, 8월 5일 1순위… 8월 23일~25일 3일간 정당계약

충북 청주시 사직동 일원에 조성되는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가 이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본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2개 동, 총 2271세대로 조성되는 대규모 단지다.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분을 제외한 전용 59~114㎡ 1538세대가 일반 분양대상이다.
타입별로는 △59A 114세대 △59B 96세대 △84A 357세대 △84B 10세대 △84C 295세대 △84D 422세대 △99A 42세대 △99B 100세대 △114A 84세대 △114B 16세대 △145A, 145B 1세대이다.
특별공급은 기관추천,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생애 최초 등으로 공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및 청약예치금 충족 시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충청북도 및 청주시 거주자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고 가족 모두 청약할 수 있으며 다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고 실거주 의무 및 전매제한도 없다.
당첨자 발표일은 이달 12일이며 정당계약은 23일~25일로 3일간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1군 브랜드 건설사 컨소시엄이 만든 대단지 프리미엄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 단지인 만큼 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라며, “많은 수요자가 견본주택에 방문하며 청약 의사를 강하게 내비쳤던 만큼 이번 청약도 좋은 결과를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해당 아파트는 견본주택 오픈 3일간 약 1만1000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인기를 증명했다. 단지는 청주는 재생지구 중에서도 사업속도가 가장 빨라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국내 대표 1군 건설사인 대우건설과 GS건설이 시공을 맡아 입지와 미래가치, 상품성, 상징성까지 갖춰 수요자의 관심이 높았던 단지다.

특히 대형사 브랜드의 2271세대 규모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규모감 있는 조경과 커뮤니티도 큰 주목을 받았다. 단지는 조경 면적을 총 3만 8000여㎡로 조성할 계획으로, 중앙광장과 수경시설, 순환 산책로 등으로 꾸민다. 아울러, 피트니스, GX클럽, 스크린 골프 등 기본적인 시설과 인도어 골프, 다목적체육관, 클라이밍, 스쿼시, 필라테스, 라이브러리 스튜디오, 프라이빗 독서실, 공유오피스, 퍼팅그린, 사우나 등 다양한 스포츠 및 여가 지원 시설도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다.
A-1BL 29층, A-2BL 27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입주민이 일대 전경 및 단지의 중앙공원과 조경 등을 내려다보게 될 전망이라는 점도 가치를 더하는 요소다. 또한, 고급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커튼월룩 설계를 적용하고 건식세차시설, 세대창고 등 입주민 편의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한 어린이 승하차 구역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청주아트홀과 청주의료원, 청주시청(계획), 홈플러스, CGV, 예술의전당 등 생활인프라가 집중됐고 무심천, 운천공원, 청주종합운동장 등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원 등도 가깝다.
교육여건은 한벌초와 흥덕초등학교가 가깝고, 반경2km 내에 초•중•고교가 밀집되어 있으며 청주시 대표 학원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일원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