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5-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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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오즈갤러리 개관기념 초대전이자 3년 만에 열리는 오 화백의 전시회다.
오 화백은 그간 심혈을 기울여 온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만남을 다양한 재료기법으로 구현했다. 또한, 그의 전시작들이 그동안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