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프에스티, 갤럭시S8 초도물량만 1000만대 전망…홍채인식칩 공급 ‘↑’

입력 2017-03-29 14:55수정 2017-03-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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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에스티가 삼성전자에서 사용하는 홍채인식 칩을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9일 오후 2시 55분 현재 에프에스티는 전일 대비 840원(18.22%) 오른 5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프에스티는 오슬람으로부터 칩을 공급받아 홍채 관련 조립회사에 공급하고 있다. 이후 삼성전자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홍채인식 칩은 갤럭시S8을 비롯해 새로 나올 갤럭시A 시리즈 등에 사용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오는 2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신제품 공개(언팩·Unpack) 행사를 열고 갤럭시S8를 공개한다. 전문가들은 삼성전가 갤럭시S8의 초도 생산 물량을 1000만대 이상으로 잡고 제품을 준비하고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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