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존스 경매 노출 사진 패러디물..."반인반수가 입은 원피스?"

입력 2013-01-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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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자신의 나체사진을 경매 사이트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사진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통해 급격히 전세계로 퍼지고 있다.

최근 영국 타블로이드지 선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셔에 사는 에이미 존스(21)는 최근 온라인오픈마켓 이베이에 노란색 원피스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존스는 검은 색 브래지어만 걸치고 하반신은 벗은 채 거울을 보고 사진을 찍고 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다양한 패러디물을 만들어냈다. '나니아 연대기'속 반인반수가 나체로 원피스를 촬영하는가 하면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패러디물이 등장해 네티즌들을 폭소케 한다.

에이미의 원피스 경매는 15.9파운드(약 2만7000원)로 출발해 16만488파운드(2억700만 원)에 최종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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