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서 시구·시타 알바하면 '일당 100만 원'…13일까지 모집

입력 2024-05-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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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잡코리아·알바몬)

한국프로야구(KBO) 한화 이글스가 하루 일당 100만 원의 시구·시타자를 모집한다.

3일 잡코리아는 한화이글스 시구·시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업무는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개최되는 한화와 LG 트윈스와의 경기 전 시구자·시타자로 활약하는 것이다.

경기장에서 직접 시구나 시타를 경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13일까지 잡코리아·알바몬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시구자 모집은 잡코리아, 시타자 모집은 알바몬에서 이뤄진다.

선발 과정은 특별한 사연이나 지원동기 등을 토대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시구·시타자에게는 △잡코리아·알바몬 엠블럼 한화이글스 유니폼 △잡코리아·알바몬 대표 선수 '잡코'·'모니'와의 기념사진 촬영 기회 등을 준다.

최종 선발된 시구자와 시타자는 14일 잡코리아와 알바몬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하며,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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