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98.6/1199.0, 1.05원 상승..트럼프 탄핵 드라마

입력 2019-09-26 07:5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역외환율은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이 미 워싱턴 정가를 휩쓸고 있는 영향을 받았다. 반면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중간 무역협상 합의가 조기에 성사될 수 있음을 언급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와 뉴욕증시는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25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98.6/1199.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98.8원) 대비 1.0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7.7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0945달러를, 달러·위안은 7.1271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