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 유혹' 100만 안티 부른 이청아, 루머까지…이청아의 선택은?

입력 2019-06-15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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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 '늑대의 유혹')

15일 새벽 영화 '늑대의 유혹'이 MBC를 통해 방영 중이다.

영화 '늑대의 유혹'은 배우 이청아의 이름과 얼굴을 알린 작품이다. 이청아는 2004년 개봉한 '늑대의 유혹'에 주연 배우로 캐스팅 되며 당대 최고의 배우인 강동원, 조한선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영화 개봉 이후 이청아는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이청아는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단역부터 다시 시작했다.

'늑대의 유혹'으로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이청아는 당시 21세였다. 20대 초반인 이청아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 한 인터뷰를 통해 "순식간에 100만 안티를 갖게 됐다" "정신적으로 피폐해져 1년간 활동을 쉬었다"라고 밝혔다.

이청아를 향한 루머도 만연했다. 연극배우였던 아버지가 힘을 써 주연 배우로 발탁되었다는 것. 이에 이청아는 "아버지가 방송국 국장이라는 말도 있더라"라며 오해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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