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장외 마지막’ 셀리드, 4만3000원…공모가 대비 30.3%↑

입력 2019-02-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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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다시 상승했다.

IPO(기업공개)관련주로 2차전지 소재 생산업체 에코프로비엠이 5만5000원(2.80%)으로 상승했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1만7750원으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항암 면역치료 백신 개발업체 셀리드가 4만3000원으로 공모가 3만3000원 대비 30.3% 상승하며 장외를 마감하고, 기관경쟁률 778.77대1, 공모청약 경쟁률 818.83대1로 내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현대오토에버가 희망공모가 4만~4만4000원, 수요예측일 3월13~14일 일정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2만1500원(1.18%)으로 2일 연속 올랐고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는 4만3750원(-0.57%)으로 밀려났다.

범현대 계열 관련주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82만원(1.23%)으로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4만35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제조업 관련 주로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가 2150원(2.38%)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게임 관련주로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가 1만8250원(-0.82%)으로 내렸다.

이밖에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130만원(-1.89%)으로 하락 조정을 이어갔으며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은 9100원(-0.55%)으로 떨어지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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