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이른 추위에 방한용품 편성 확대

입력 2018-10-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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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룸 극세사 침구(사진제공=홈앤쇼핑)

홈앤쇼핑이 때 이른 추위에 맞춰 보온 필수 아이템을 대거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첫 서리가 지난해보다 19일 빨리 관측되는 등 연일 올 가을 최저기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홈앤쇼핑은 생활 ‧ 패션 ‧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관련 상품을 기획ㆍ판매할 계획이다.

15일 오전 10시 25분에는 ‘에어룸 극세사 침구’를 방송한다. 에어룸 극세사 침구 세트는 마카롱 와플 양털형 극세사 원단의 포근함과 따뜻함이 특징이다. 기존의 양털 극세사를 업그레이드하여 정제된 DTY원사를 촘촘하게 와플형태로 제직한 원단을 사용했다.

16일 오후 16시에는 ‘바로 핫팩’을 방송한다. 바로 핫팩은 강화쑥의 훈증효과에 라벤더 향 추가로 아로마 테라피 기능까지 더했다. 허리용과 아랫배용으로 구분되어 원하는 곳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평균 온도 50℃로 6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해 외출 시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하게 한다. 개별 포장으로 가방, 파우치 등에 보관하여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19일 7시 15분에는 ‘일월 워셔블 전기매트’를 방송한다. 일월 나노크린 워셔블 전기매트는 고주파 공법으로 매트의 볼륨감과 쿠션감을 살리고 생활방수 기능으로 원단 손상을 최소화했다. 단자를 방수로 만들어 매트고장 걱정 없이 물빨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일 오후 21시 30분에는 ‘앤모어 코트’를 방송한다. 앤모어 코트는 천연 양모 울이 15% 이상 들어간 울 혼방소재로 착용감이 가벼우며 내구성이 돋보이는 소재를 사용했다. 울 블랜딩 소재에 기모를 내 부드러운 터치감을 살리고 따뜻함을 더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보온 및 방한용품 수요가 예년보다 빠르게 늘고 있다”며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실용적인 관련 상품들을 편성하는 한편 다양한 상품 제품군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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