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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 메가박스 성장ㆍ드라마 투자 확대 전망-대신증권
입력 2018-08-02 08:23

대신증권은 2일 제이콘텐트리에 대해 메가박스 성장과 드라마 투자 확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200원을 각각 유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메가박스 직영점 관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8.5% 성장했다”며 “3분기 추석 편입에 따른 역대 최장 공휴일 및 티켓가격 인상 효과 등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방송 부문의 경우 월화 드라마 신규 편성과 ‘미스티’ 등 국내외 유통 성과로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5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 부문 연간 매출은 3분기 ‘라이프’의 넷플릭스 및 일본 판매와 더불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뷰티인사이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 올해 기대작들의 방영이 예정돼있는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성장한 2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유상증자 이후 드라마 투자 확대로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36% 상승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드라마 편성 확대 및 텐트폴 작품 편성으로 방송 매출은 내년 2600억 원, 2020년 31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라며 “콘텐츠의 중국 판매 재개 가능성도 높아져 실적 추정의 추가 상승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연간 영업이익은 내년에 올해 대비 36.2% 증가한 611억 원, 2020년에는 전년 대비 19.1% 늘어난 727억 원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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