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성 세라젬 회장, 대한상의 인도네시아 경제사절단 참여

입력 2017-11-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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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지난 7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경제사절단(대한상공회의소 주관) 국빈방문 일정에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된 이번 경제사절단에는 세라젬 이환성 회장을 비롯해 CJ, 삼성전자, 현대차 등 22개 대기업, 15개 중견기업, 26개 중소기업, 24개 공공기관•협회 등 총 98개 기업•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경제조정부 장관과 상공회의소 회장, 경협의원장 등 주요 경제계 인사가 참석했다.

세라젬은 2013년부터 중국, 인도, 독일 등을 비롯한 10개국의 경제사절단으로 참석하였으며,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인도네시아에는 2003년 처음 진출하여 주력 상품인 척추온열마사지기를 통한 체험마케팅으로 현지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현지 의료기기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이환성 회장은 “세라젬 인도네시아 법인은 고객중심의 체험마케팅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에서의 신뢰도를 구축하여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정도경영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를 끊임없이 모색해 나가 전 세계의 건강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라젬은 체험마케팅과 ‘정도경영’ 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재창업, 재도약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거듭 이어나가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온열기 사업 브랜드 쉘렉스, 여성 헬스케어 브랜드 나비엘, 뷰티•건강•다이어트 브랜드 클럽밸런스5 및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세라젬 헬스앤뷰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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