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연인 정호연과 여전히 핑크빛…“더 다정한 남자친구 될 것”

입력 2017-10-1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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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왼), 이동휘(출처=장윤주SNS)

배우 이동휘가 연인 정호연에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부라더'(장유정 감독) 라운드 인터뷰에는 배우 이동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동휘는 현재 공개연애 중인 9살 연하의 모델 정호연을 언급하며 “평소 다정한 남자친구지만 더 다정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동휘는 “쑥스럽지만, 호연이도 열심히 활동 중이다. 나도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겠다”라며 “부끄럽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동휘와 정호연은 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6년 1월 교제를 인정,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이동휘가 출연하는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1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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