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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여성리더, 여성 재직자 100여명에게 멘토역할…후배 성장 돕는다
입력 2017-09-20 14:46
제3회 공공기관 여성관리자 콘퍼런스 개최

공공기관 고위직 여성리더들이 여성 재직자 100여명에게 멘토역할을 하면서 후배들의 성장을 돕는다.

여성가족부는 20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에서 공공기관 기관장 등 고위관리자와 여성 재직자 140여명이 참여하는 ‘제3회 공공기관 여성관리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여성인재 아카데미’ 사업의 하나로, 공공부문의 여성대표성 제고와 공공기관 재직 여성인재들의 네트워크 증진, 장기비전 설계 지원을 위해 2015년 처음 시작된 이래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 콘퍼런스는 강연과 패널토의가 합쳐진 참여형 공감토크쇼인 ‘대변인 토크(대한민국을 변화시키는 인재)’와 참여자들의 노하우 공유 및 인적관계망 확대를 위한 주제별 ‘소그룹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대변인 토크’에서는 안옥희 주택관리공단 사장이 ‘여성리더 성장 비전제시 및 동기부여’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또, 한선화 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은 ‘공공분야 미래 경영 트렌드 탐색’이라는 주제로 강단에서 미래경영 트렌드 변화를 읽는 방법과 여성리더가 되기 위해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한다.

‘소그룹 멘토링’에서는 참여자들은 관심분야에 따라 △업무역량 △네트워크 역량 △지도자 역량 △일·생활 균형 등 4개 주제별로 모둠을 구성하고, 고위관리자들의 현장감 있는 멘토링을 받는다.

정현백 여가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여성대표성 수준은 여전히 주요 선진국에 크게 미치지 못해 향후 더욱 적극적인 공공부문의 선도 노력이 필요하다”며 “여성인재들이 조직 내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여성인재들의 잠재역량을 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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