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디저트 편, 환상 비주얼+이색 디저트 코스집 소개 '휘둥그레'

입력 2016-08-2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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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수요미식회'에서 디저트를 조명했다.

2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요리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디저트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 최초 디저트 코스집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홍신애 요리연구가는 "국내에서는 디저트 코스요리가 최초다. 이 집 때문에 여러 디저트 코스집이 생기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진행을 맡은 이현우는 "여기 코스가 처음에는 소르베(샤벳)가 나온다. 입 안에 헤비하게 들어오지만 나름의 흐름이 있다"고 맛을 본 소감을 전하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두번째 메인 코스가 바나나를 굽는다던가, 헤비하면서도 정말 메인 디저트가 나온다"고 소개했다.

또 이현우는 "마지막으로 한입크기의 디저트가 나온다. 3종 세트가 마무리로 등장한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덧붙여 홍신애는 "바 자리에 앉으면 재미있겠다고 느낀게 바로 앞에서 요리하는 과정이 보이고 원하는대로 만들어주는게 마음에 들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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