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2번을 했는데 3번 못하겠냐" 의미 심장…무슨 일?

입력 2016-02-04 13:21수정 2016-02-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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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쳐)

이경실이 과거 이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샀다.

이경실은 지난해 6월4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 5회에서 결혼을 3번도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안문숙은 이경애에게 "너도 '님과함께' 한번 해라"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이경애는 "미쳤어? 3번이나 하게. 조금 많다 싶지?"라고 손사래를 쳤다.

그러자 이경실은 "(결혼)2번 했는데 3번은 못하겠냐. 할 수 있으면 하는 거다. 남이 내 인생 살아주는 것도 아닌데 본인이 좋으면 된 거다"고 이혼 경험마저 쿨하게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이광우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이경실 남편 최 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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