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나래, 양세찬에 차인 경험…과거 장도연도 호감?

입력 2015-09-24 00:39수정 2015-09-24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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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방송 캡쳐)

개그우먼 박나래가 양세찬에게 고백을 했던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장도연도 양세찬에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사고 있다.

과거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극한 직업. 웃겨야 산다' 특집으로 꾸며져 유병재,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MC 이영자로부터 "'개그맨 킬러'라는 별명이 있다"는 말을 듣고 "지인도 남자친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문을 열어놓았을 뿐"이라고 변명했다.

이어 장도연은 "동료 개그맨 중 마음에 두었던 사람이 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양세형, 양세찬"을 꼽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이영자는 "양세형, 양세찬은 형제가 아니냐고"고 물어 장도연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박나래는 "양세찬이라는 친구가 있다. 정말 괜찮더라. 술을 마시고 전화를 했다. 그런데 양세찬이 먼저 '고백하지 마라. 우리 사이가 이상해진다'며 먼저 거절을 했다"며 고백도 하기 전에 차인 경험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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