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한 엄마, 생후2주·2살된 아들 둘 흉기로 찌르고…

입력 2013-04-2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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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어린 아들 둘을 흉기로 찌른 비정한 엄마가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 저녁 경기도 파주시내 한 아파트에서 A(32·여)씨와 2살·생후 2주된 아들 2명이 흉기에 찔려 있는 것을 남편 B(38)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2살짜리 아들은 병원에서 치료 도중 숨졌으며 생후 2주된 아들도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흉기로 두아들의 목 부분을 찔렀으며 흉기를 든 채 목에 피를 흘리고 있었다.

A씨는 현재 치료중이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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