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박칼린 닮은꼴,"한국 최초 레즈비언 역할 요즘은…박칼린이라 오해받아"

입력 2013-03-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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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도전1000곡'캡쳐)
배우 박선영의 서구적인 외모가 박칼린과 닮아 벌어진 일화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배우 박선영은 "박칼린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거리에 다니면 사람들이 사인까지 해달라고 한다"며 박칼린 닮은꼴임을 직접 인증했다.

이날 박선영은 "처음 데뷔했을 때는 한국 연예계 최초로 레즈비언 역을 했다. 그 뒤 ‘가슴 달린 남자’로 남장 여자 역할을 했다"고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이휘재와 장윤정 역시 "서구적으로 생겨 박칼린과 정말 닮았다"고 말했다.

한편 '도전 1000곡'에는 이정석, 이규석, 이예린, 조세호 등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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