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이스 코리아2' 방송 캡처
배두훈이 김범수의 '피우든 마시든'을 불러 오디션에 합격했다.
1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2' 블라인드 오디션에는 해군홍보단 가수병 배두훈이 참가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두훈은 '피우든 마시든'을 선곡했고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매력적인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신승훈, 길, 강타, 백지영 코치 네 명의 선택을 모두 받아 올턴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코치들은 배두훈을 서로 자신의 팀으로 데려가겠다고 경쟁을 벌였고 경쟁 끝에 신승훈이 코치로 낙점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한상원밴드의 유다은도 '짝사랑'을 불러 올턴의 주인공이 됐다.
![[컬처콕] "하이브는 무늬만 멀티레이블 경영"…민희진 폭로로 드러난 K레이블의 실체](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17886.jpg)